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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태풍대비"…울릉군수, 사업장·위험지역 안전살폈다

등록 2025.09.17 17: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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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뉴시스] 남한권 경북 울릉군수가 17일 태하 연안지구 정비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울릉군 제공) 2025.09.17. photo@newsis.com

[울릉=뉴시스] 남한권 경북 울릉군수가 17일 태하 연안지구 정비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울릉군 제공) 2025.09.17. [email protected]


[울릉=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릉군은 추석 연휴와 태풍 북상에 대비해 주요 사업장 및 위험지역에 대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울릉도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내용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일주도로 개선구간 ▲다기능 어항개발사업 ▲태하 연안지구 정비사업 ▲울릉삶터 건립사업 ▲마을회관 건립사업 등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생활·교통·문화 인프라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정률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남 군수는 "추석 연휴와 태풍으로 인한 돌발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울릉도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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