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배재대 정강환 원장, 아시아 첫 IFEA '명예의 전당' 헌액

등록 2025.09.23 10:38: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 세계축제협회 창립 70주년 컨벤션&엑스포 공식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 (사진=배재대 제공) 2025.092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세계축제협회 창립 70주년 컨벤션&엑스포 공식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 (사진=배재대 제공) 2025.092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정강환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이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축제협회(IFE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23일 밝혔다.

헌액은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창립 70주년 컨벤션&엑스포 공식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이날 영상을 통해 정 원장과 한국 및 아시아 축제 산업의 성과가 소개됐다.

그는 배재대 축제경영대학원을 아시아 최고 축제 전문 교육기관으로 성장시키고 보령머드축제·광주충장축제·해미읍성축제 등 지역개발형 문화관광축제를 기획·개발·발전시킨 점 등을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아시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것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한국과 아시아 축제 산업 전체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축제가 지역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