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낮 23~26도 '가끔 구름'…식중독 주의해야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개인정보 보호의 날'인 30일 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지역별 한낮 기온은 진안·장수 23도, 완주·무주·임실·익산·군산·김제 24도, 부안·고창·전주·완주·순창 25도, 정읍 26도로 예보됐다.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심각(92.3)' 단계로, 음식물 보관 및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초)미세먼지지수는 '좋음'을 유지할 전망이다.

전주 기준 생활기상지수는 자외선지수 '높음(정오~오후 3시)',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잡초류) '보통', 대기정체지수 '높음'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앉은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7시25분(471㎝)이고, 간조는 오후 1시46분(217㎝)이다. 일출 오전 6시28분, 일몰은 오후 6시19분이다.

전북북부앞바다 풍향은 오전 북-북동·오후 북서-북으로, 바람은 초속 4~7m, 파고는 0.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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