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성매매 근절·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등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은 30일 유흥 주점, 노래연습장, 피시방 등 116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업종별 기준 이행,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게시물 부착,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준수 등이다.

점검에는 군과 군민참여단, 청소년 유해 환경감시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단속 등 후속 조치에도 나설 방침이다.

[진천=뉴시스] 진천경찰서 시니어클럽 교통안전 교육 사진

◇진천경찰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교육

진천경찰서는 30일 진천 화랑관에서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천 시니어클럽 화합의 날을 기념해 행사장을 찾은 고령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진천서는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고령자 대상 안전 반사지·이륜차 안전모 배부 활동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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