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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7.98대 1 기록

등록 2025.10.01 13: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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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과학대학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과학대학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모집에서 정원내 모집정원 1423명에 1만1358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7.98대1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정원 외 지원자 717명을 포함하면 이번 수시1차모집에 총 1만2075명의 수험생이 지원했다.

이는 입학자원 급감과 수험생의 수도권 선호 현상이 심화하는 환경적 요인에 더해 지난해 대비 수시1차모집 모집정원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수시1차모집에서는 정원내 모집정원 1407명에 1만503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7.46대 1을 기록했으며, 정원외 지원자는 694명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울산과학대가 매년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졸업생의 다수가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중견기업에 취업하는 등 취업의 질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학교 측은 분석했다.

울산과학대의 이번 수시1차모집 정원내 전형에서는 물리치료학과가 25.38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신설 학과인 반려동물보건과가 13.12대1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반도체공학과 12.02대1, 스포츠재활학부 스포츠재활전공 11.97대1, 간호학부 10.95대1, 식품영양학과 10대1, 사회복지학과 9.11대1, 융합안전공학과 8.29대1,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8.16대1, 화학공학과 8.09대1, 치위생학과 8.07대1 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학과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특성화고 전형에서는 물리치료학과가 133대1, 간호학부가 46.33대1로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울산과학대 김성철 입학처장 겸 부총장은 "대기업 취업 선호도가 높은 전통적인 공학계열 학과뿐만 아니라 간호보건 인력 양성 학과,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재활·사회복지·식품영양 관련 학과 등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모집 합격자는 울산과학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등록 기간은 12월 15일부터 12월 17일 오후 4시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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