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과기정통부·행안부, 범정부 'AI 전환' 지원 체계 본격 가동

등록 2026.03.08 12:00:00수정 2026.03.08 12:32: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과기정통부·행안부, 정부 AX사업 지원방안 설명회

AX 지원센터 안내 및 세부 지원사항, 운영방안 안내

"전주기 책임지고 지원, 공공분야 실질적 성과낼 것"

[서울=뉴시스] 이미지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뉴시스] 이미지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정부기관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한 범정부 인공지능전환(AX) 지원체계가 운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6일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 AX사업 지원방안 설명회를 개최하고, 각 정부 기관이 추진하는 AI전환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의결한 정부 AX 원스톱 전주기 지원방안 후속조치로 출범한 과기정통부·행안부 AX 지원센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또 세부 지원사항을 포함한 향후 운영방안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AX사업을 추진하거나 검토하고 있는 22개 정부기관, 11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과기정통부와 행안부가 각각 AX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실제 AX 기획·수행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지원 필요사항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AX 과제 기획부터 AI 학습 데이터 구축, AI 모델·인프라 활용, 규제 컨설팅과 안전·신뢰 확보 등 AX 수행 전 과정에서 필요한 컨설팅, 기술·인프라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전주기 통합 지원 체계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공공 AI 자원(범정부 AI 공통 기반, 공공데이터 등) 지원, 윤리·책임성 확립을 위한 공공AI 영향평가 지원 등이 포함됐다.

현재는 AI민주정부 30대 핵심과제와 올해 공공부문 AI서비스 지원사업 과제를 대상으로 기관 맞춤형 사업계획서(제안요청서) 자문·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두 부처는 총 45개 정부기관으로부터 AX 컨설팅 과제 수요를 접수 중이다. AX 전문기업,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AX 자문단을 운영해 이달부터 AX 컨설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각 부처가 보유한 AI 정책 역량과 AI 자원(그래픽처리장치(GPU), 범정부 AI공통기반 등)을 활용해 정부기관을 밀착 지원하기로 했다.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올해 전부처 AX사업 예산이 지난해 대배 5배 이상 대폭 확대되며, 각 정부기관이 AX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문기관, 민간전문가와 함께 AX 전담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해 각 정부기관이 AX 성과를 조기에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영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정책국장은 "공공AI사업지원센터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 혁신을 AI로 구현하는 핵심지원체계가 되겠다"며 "과제 발굴부터 성과 확산까지 전주기를 책임지고 지원하며, 공공분야 AI 전환의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