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남면 갯벌서 해루질하던 70대 연락 끊겨 수색 중
![[태안=뉴시스] 지난 2021년 7월 태안 근흥면 마금리 마금어촌계원들이 바지락 종패를 살포하기 위해 갯벌로 종패를 옮기고 있다.(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4/09/NISI20240409_0001522693_web.jpg?rnd=20240409110838)
[태안=뉴시스] 지난 2021년 7월 태안 근흥면 마금리 마금어촌계원들이 바지락 종패를 살포하기 위해 갯벌로 종패를 옮기고 있다.(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0분께 실종자 A(여·70대)씨 가족이 "A씨가 해루질하다가 사라져 연락이 두절됐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마검포·신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급파한 해경은 태안구조대, 경찰 등과 함께 총 51명을 투입해 인근 해상과 해안에서 수색하고 있지만 이날 오전 3시30분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 관계자는 "아직까지 A씨를 찾지 못했다"며 "가용 인력을 모두 동원해 수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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