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영도경찰서, 위기청소년 지원 앱 '내손을 잡아' 개발 등
![[부산=뉴시스] 위기청소년 지원 앱 '내손을 잡아'.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5.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5/NISI20251015_0001966657_web.jpg?rnd=20251015162149)
[부산=뉴시스] 위기청소년 지원 앱 '내손을 잡아'.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5.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영도경찰서는 한국해양대와 공동으로 가출·학교폭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 '내손을 잡아'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도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양서연 경사는 "청소년 상담 과정에서 필요한 기관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관련 기관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면 청소년들이 찾아보기 쉬울 것 같다고 생각해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내손을 잡아'는 청소년 관련 95개 기관의 정보가 담겨있어 향후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역 일원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지정
부산 동구는 부산역 광장 앞 200m 구간을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청정거리로 지정된 구간 내에서는 행정용·상업용을 불문하고 모든 불법 현수막이 철거될 예정이다.
다만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설치된 정당 현수막 등은 해당 관리주체에 철거를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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