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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나시'의 품격…렉서스 마스터즈, 환대로 물든다

등록 2025.10.20 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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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11월2일까지 렉서스 마스터즈 열어

진심 어린 환대 느끼도록 프로그램 구성

KPGA 최초 그린~관람석 연결 브릿지 설치

[서울=뉴시스] 2025 렉서스 마스터즈. (사진=렉서스코리아)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5 렉서스 마스터즈. (사진=렉서스코리아) 2025.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5 렉서스 마스터즈'를 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는 '열정과 환호'를 콘셉트로 이번 대회를 렉서스만의 진심 어린 환대(오모테나시)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공간은 16번 홀의 마스터즈 라운지다.

이 라운지에는 KPGA 투어 최초로 아일랜드 그린과 관람석을 연결하는 어메이징 브릿지가 있다.

이를 통해 라운지에서는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배경 음악이 흘러나와 관람객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 현장에선 16번 홀 핀 위치를 갤러리가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18번 홀 렉서스 라운지는 렉서스 오너 전용 공간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이 공간을 챔피언 퍼팅의 순간을 가장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 관전석으로 운영한다.

특히 잔디 광장에 렉서스 팬 빌리지를 마련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LX 700h와 LM 500h 등 렉서스의 전동화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대회 우승 트로피를 '2025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파이널리스트 김현주 작가와 협업해 제작했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진심 어린 환대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선수와 팬 모두에게 열정과 감동을 전하는 대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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