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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경남도지사기 공무원 테니스대회 우승 등

등록 2025.10.20 11: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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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제33회 경상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테니스대회 우승을 차지한 창녕군청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제33회 경상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테니스대회 우승을 차지한 창녕군청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제33회 경상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테니스대회가 도내 4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량을 겨루고 열정과 화합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창녕군청 테니스클럽과 창녕군체육회가 주관했으며, 경남 14개 시군과 도청 2개 팀 등 총 15개 팀에서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상남도지사기 공무원 테니스대회는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매년 열리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합천군에서 개최돼 합천군청 테니스클럽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경기는 도·시군별 5개 팀 복식경기로 조별 예선을 거쳐 상위 8개 팀이 본선에 진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우승은 창녕군청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양산시청, 공동 3위는 합천군청과 산청군청이 각각 차지하며 대회의 막을 내렸다.


◇청소년 토크 콘서트 개최
[창녕=뉴시스] 청소년 토크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청소년 토크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은 경남청소년지원재단과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4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에서 다양한 진로와 삶의 방향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 출신 청년 4명의 강연과 관내 청소년 2명의 연설을 통해 지역에서 꿈을 이뤄가는 진솔한 이야기가 공유됐다.

강연자들은 각자의 진로 여정과 도전 경험, 실패와 성장을 통해 얻은 삶의 지혜를 전하며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용기를 전했다. 특히 창녕으로 귀촌해 활동 중인 허정훈 씨는 7만 명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서의 경험과 전자책 발행 이야기를 들려주며 큰 관심을 모았다.

또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2명이 무대에 올라 미래 비전과 열정을 발표, 또래 청소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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