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기숙사형 원룸 화재로 4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화재 신고 50분만에 완진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18일 오후 서울에 있는 한 119안전센터에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09.18. nowon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8/NISI20250918_0001947538_web.jpg?rnd=20250918183444)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18일 오후 서울에 있는 한 119안전센터에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09.18. [email protected]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9분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0대와 인원 63명을 투입해 화재 신고 약 50분 만인 오후 7시20분께 완진에 성공했다.
이 화재로 40여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두꺼비집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중"이라면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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