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찾은 대만 관광객 역대 최고 증가…16만명 넘어서
도, 제주~대만 항공편 재취항 환영 행사도
![[제주=뉴시스] 24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타이베이 직항노선 재취항 환영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4/NISI20251024_0001974325_web.jpg?rnd=20251024105900)
[제주=뉴시스] 24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타이베이 직항노선 재취항 환영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올해 1~9월 제주를 방문한 대만 관광객이 16만1000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연간 실적(15만9000명)을 초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수치로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2위를 차지하는 규모다. 1위는 중국, 3위는 홍콩이다.
도는 최근 전 세계적인 '케이(K)-컬처' 열풍과 맞물려 대만시장 공략이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대만을 핵심 관광시장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제주~대만 간 항공노선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진에어의 제주~타이베이 직항노선 재취항(23일)을 맞아 24일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진에어는 보잉 737-800 기종(189석)으로 이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제주발 오후 10시15분, 타이베이발 오전 2시50분이다.
진에어 취항으로 제주~대만 노선은 동계 시즌 주 38편으로 늘어난다. 현재 타이거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 3개 항공사가 타이베이, 타오중, 가오슝 등 3개 도시에 주 31편을 운항 중이다.
김양보 도 관광교류국장은 "제주와 대만 간 하늘 길 확대가 양 지역 간 문화교류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만을 포함한 해외 주요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 제주 방문객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