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휴양형 의료관광 알린다…5~8일 중국·베트남 등 8개국 관계자 초청
![[제주=뉴시스] 오영훈 제주지사가 18일 오후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열린 '제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담팀(TF)(2차) 및 선도의료기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8/NISI20250818_0001920761_web.jpg?rnd=20250818164420)
[제주=뉴시스] 오영훈 제주지사가 18일 오후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열린 '제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담팀(TF)(2차) 및 선도의료기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년 하반기 외국인 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 개최지 공모에 응모해 대구광역시와 함께 선정된 것이다.
전체 행사 기간은 2일부터 8일까지이고 대구는 2일부터 5일, 제주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
제주에서는 해외 의료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기술과 장비를 직접 체험한다. 서귀포 치유의 숲과 휴애리 등 제주의 휴양 관광지도 방문한다.
이들은 또 제주의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 및 관련 기관 25곳과 일대일 만남을 하는 비즈니스 미팅을 한다. 각국의 의료관광 고객들을 제주로 유치하는 협약식도 마련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주 의료기술과 천혜의 휴양형 치유 관광지를 해외에 널리 알릴 기회"라며 "제주가 의료관광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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