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헌혈 유공자 시장 표창 전달 등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헌혈 문화 확산 유공자와 단체에 시장 표창을 전달한 가운데 수상자들이 최대호 시장(사진 가운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지난 4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 조회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에 이바지한 헌혈 유공 단체와 공무원, 일반 시민에게 시장 표창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단체 부문에서는 평촌고와 안양여자고등학교가 일반 시민 부문에서는 김영훈·김형식·임상윤 씨 3명이 표창 받았다. 공직자 부문은 이명선 안전 정책과 정책팀장에게 돌아갔다.

안양시는 헌혈 장려 정책 추진과 함께 학교·단체 등을 대상으로 헌혈을 권유하는 등 '혈액 나눔 문화'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오는 12일까지 '아동복지 유공 표창'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포스터=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아동복지 유공 표창' 후보자 추천·접수

경기 안양시는 오는 12일까지 '아동복지 유공 표창'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아동 학대 예방, 아동보호, 아동 권리 증진 및 아동복지 향상 등에 공로가 있는 시민, 또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분야 및 추천 규모는 ▲아동복지 유공 4명(단체 포함) ▲아동 학대 예방 유공 2명(단체 포함) 등이다. 희망자 또는 후보자를 추천하려는 사람은 공적조서와 증빙자료 등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해야 한다.

추천권자는 안양시 소속 기관의 장(부서장·동장·산하기관장)과 관내 협업 기관장 또는 사회복지시설의 장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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