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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슈퍼문, 밤하늘에 두둥실 떠올라 [뉴시스Pic]

등록 2025.11.06 08: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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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5일 오후 제주시 동쪽 하늘 위로 올해 가장 큰 '슈퍼문(Supermoon)'이 떠오르고 있다.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지구-달 평균 거리보다 약 2만7600㎞ 정도 가깝고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5일 오후 제주시 동쪽 하늘 위로 올해 가장 큰 '슈퍼문(Supermoon)'이 떠오르고 있다.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지구-달 평균 거리보다 약 2만7600㎞ 정도 가깝고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인 슈퍼문이 밤하늘을 장식했다.

5일 밤 하늘에 뜬 보름달은 지구와 약 35만7000km 거리에서 관측돼 지구-달 평균 거리(38만4000km)보다 약 2만7000km가량 가깝다.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 더 밝게 보인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를 타원 궤도로 공전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달이 근지점에 도달하는 시점과 보름이 뜨는 시점이 겹칠 때 달이 유난히 크고 밝게 보인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도 슈퍼문이 관측돼 장관을 이뤘다. 영어권에서는 11월 보름달을 비버문이라고도 부른다. '비버문'은 겨울을 준비하는 북미 원주민이 비버 털을 채취하기 위해 덫을 놓는 시기에서 유래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5일 오후 제주시 동쪽 하늘 위로 올해 가장 큰 '슈퍼문(Supermoon)'이 떠오르고 있다.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지구-달 평균 거리보다 약 2만7600㎞ 정도 가깝고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5일 오후 제주시 동쪽 하늘 위로 올해 가장 큰 '슈퍼문(Supermoon)'이 떠오르고 있다.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지구-달 평균 거리보다 약 2만7600㎞ 정도 가깝고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 위로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지구-달 평균 거리보다 약 2만7600㎞ 정도 가깝고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 위로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지구-달 평균 거리보다 약 2만7600㎞ 정도 가깝고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수교를 걷는 시민 위로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지구-달 평균 거리보다 약 2만7600㎞ 정도 가깝고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수교를 걷는 시민 위로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지구-달 평균 거리보다 약 2만7600㎞ 정도 가깝고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수교를 걷는 시민 위로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지구-달 평균 거리보다 약 2만7600㎞ 정도 가깝고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수교를 걷는 시민 위로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지구-달 평균 거리보다 약 2만7600㎞ 정도 가깝고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하늘 위로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지구-달 평균 거리보다 약 2만7600㎞ 정도 가깝고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5일 오후 서울 하늘 위로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지구-달 평균 거리보다 약 2만7600㎞ 정도 가깝고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5일 오후 제주시 건입동 산지등대 뒤로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이번 슈퍼문(Supermoon)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 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5일 오후 제주시 건입동 산지등대 뒤로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이번 슈퍼문(Supermoon)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 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5일 오후 제주시 건입동 산지등대 뒤로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이번 슈퍼문(Supermoon)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 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5일 오후 제주시 건입동 산지등대 뒤로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이번 슈퍼문(Supermoon)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6800㎞로 일반 보름달보다 최대 14% 크고, 30% 더 밝게 보인다. 2025.11.05. [email protected]


[로마=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상공에 올해 마지막 슈퍼문인 '비버문'이 떠오르고 있다. '비버문'은 겨울을 준비하는 북미 원주민이 비버 털을 채취하기 위해 덫을 놓는 시기에서 유래했다. 2025.11.06.

[로마=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상공에 올해 마지막 슈퍼문인 '비버문'이 떠오르고 있다. '비버문'은 겨울을 준비하는 북미 원주민이 비버 털을 채취하기 위해 덫을 놓는 시기에서 유래했다. 2025.11.06.


[로마=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한 산 뒤에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인 '비버문'이 떠오르고 있다. '비버문'은 겨울을 준비하는 북미 원주민이 비버 털을 채취하기 위해 덫을 놓는 시기에서 유래했다. 2025.11.06.

[로마=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한 산 뒤에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인 '비버문'이 떠오르고 있다. '비버문'은 겨울을 준비하는 북미 원주민이 비버 털을 채취하기 위해 덫을 놓는 시기에서 유래했다. 2025.11.06.


[프랑크푸르트=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중앙은행(ECB) 건물 옆으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인 '비버문'이 떠오르고 있다. '비버문'은 겨울을 준비하는 북미 원주민이 비버 털을 채취하기 위해 덫을 놓는 시기에서 유래했다. 2025.11.06.

[프랑크푸르트=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중앙은행(ECB) 건물 옆으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인 '비버문'이 떠오르고 있다. '비버문'은 겨울을 준비하는 북미 원주민이 비버 털을 채취하기 위해 덫을 놓는 시기에서 유래했다. 2025.11.06.


[하노버=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독일 하노버의 '횃불 든 사람' 동상 뒤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인 '비버문'이 떠오르고 있다. '비버문'은 겨울을 준비하는 북미 원주민이 비버 털을 채취하기 위해 덫을 놓는 시기에서 유래했다. 2025.11.06.

[하노버=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독일 하노버의 '횃불 든 사람' 동상 뒤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인 '비버문'이 떠오르고 있다. '비버문'은 겨울을 준비하는 북미 원주민이 비버 털을 채취하기 위해 덫을 놓는 시기에서 유래했다. 2025.11.06.


[자카르타=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 여성이 천체망원경으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떠오르는 모습을 관측하고 있다. 2025.11.06.

[자카르타=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 여성이 천체망원경으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떠오르는 모습을 관측하고 있다. 2025.11.06.


[오버랜드파크=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미 캔자스주 오버랜드 파크의 한 건물 너머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인 '비버문'이 걸려 있다. '비버문'은 겨울을 준비하는 북미 원주민이 비버 털을 채취하기 위해 덫을 놓는 시기에서 유래했다. 2025.11.06.

[오버랜드파크=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미 캔자스주 오버랜드 파크의 한 건물 너머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인 '비버문'이 걸려 있다. '비버문'은 겨울을 준비하는 북미 원주민이 비버 털을 채취하기 위해 덫을 놓는 시기에서 유래했다. 2025.11.06.


[암리차르=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인도 암리차르 황금사원(골든템플) 뒤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2025.11.06.

[암리차르=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인도 암리차르 황금사원(골든템플) 뒤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2025.11.06.


[폴라틀리=신화/뉴시스] 5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주 폴라틀리구 순국선열 기념비 상공으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인 '비버문'이 떠오르고 있다. 2025.11.06.

[폴라틀리=신화/뉴시스] 5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주 폴라틀리구 순국선열 기념비 상공으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인 '비버문'이 떠오르고 있다. 2025.11.06.


[난퉁=신화/뉴시스] 5일(현지 시간) 중국 장쑤성 난퉁의 한 네온사인 위로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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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하얼=신화/뉴시스] 5일(현지 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의 한 전통 건물 잡상 위로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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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신화/뉴시스] 5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상공에 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2025.11.06.

[싱가포르=신화/뉴시스] 5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상공에 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2025.11.06.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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