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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볼까"…'국내 최대' 레고 매장, 용산에 생겼다

등록 2025.12.06 0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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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용산점…'K-컬처' 특화 매장으로 꾸며

[서울=뉴시스]레고스토어 용산점 전경.(사진=레고코리아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레고스토어 용산점 전경.(사진=레고코리아 제공) 2025.1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레고코리아는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6층에 국내 최대 규모 '공식 레고스토어 용산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 문화와 놀이의 즐거움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K-컬처' 특화 매장으로 넓이는 120평이 넘는다.

매장에서는 한국 문화를 재해석한 초대형 레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가로 5m에 달하는 초대형 '일월오봉도' 레고 모자이크와 18만5000여개 브릭으로 만든 '광화문과 근정전' 디오라마, 광장시장과 치킨을 모티브로 한 작품 등 매장 전체가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는 볼거리들로 꾸며졌다.

'픽어브릭존'에서는 원하는 레고 브릭만 골라 담아 구매할 수 있고, '나만의 미니피겨 만들기 존'에서는 커스텀 미니피겨를 만들 수 있다.

레고코리아는 용산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일까지 구매 가격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날에는 ‘레고 테크닉 부가티 시론(42083)’ 10개를, 7일에는 ‘레고 크리에이터 엑스퍼트 경찰서(10278)’ 10개를 선착순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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