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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자흐스탄, 아브라함협정 가입…더 많은 국가 동참"

등록 2025.11.07 11:40:27수정 2025.11.07 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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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서명 세리머니…'힘의 클럽'에 많은 국가 합류할 것"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1.07.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1.07.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의 아브라함 협정 가입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카자흐스탄은 내 2기 행정부에서 처음으로 아브라함 협정에 가입하는 국가"라고 밝혔다.

아브라함 협정은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주요 외교 업적으로, 이스라엘과 인근 아랍 국가 간의 관계 정상화가 골자다.

자국 맹방인 이스라엘과 다른 국가와의 관계 개선을 통해 중동 리스크를 관리한다는 목표로, 현재 이스라엘과 바레인, UAE, 모로코, 수단 등이 참여 중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중동 수니파 맹주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참여시켜 아브라함 협정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그는 이날 카자흐스탄의 협정 가입이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를 놓는 중요한 걸음"이라며 "점점 더 많은 국가가 나의 아브라함 협정을 통해 평화와 번영에 참여하려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카자흐스탄의 가입) 공식화를 위한 서명 세리머니를 발표할 것"이라며 "이 '힘의 클럽'에 합류하려는 국가가 다수 더 있다"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안정과 성장을 위해 각국을 통합하는 일이 앞으로 더 많이 벌어질 것"이라며 "진정한 진전이자 성과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에게 축복이 있으리(BLESSED ARE THE PEACEMAKERS)"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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