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명품 디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복층 매장' 선보인다…내년 하반기 오픈

디올 로고. (사진=디올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Dior)이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복층 구조의 매장을 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디올은 내년 하반기께 신세계백화점 본점 디 에스테이트(신관) 1층과 2층에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층 복층 구조의 디올 매장은 여성복을 비롯한 잡화 등 풀라인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현대 디올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3층에 위치해 있으나 이번 매장 리뉴얼을 통해 확장 이동하게 된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을 중심으로 명품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옛 제일은행 본점을 리뉴얼해 '더 헤리지티'를 완성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샤넬 매장을 선보였다.
현재 샤넬 매장은 더 헤리지티 1·2층으로 2314㎡ 규모(약 700평)다.
이례적으로 백화점 외벽에 샤넬 간판을 달고 전용 출입구도 만들었으며, 국내 백화점 샤넬 매장 중 가장 크다.
특히 이 매장은 샤넬의 글로벌 플래그십 매장 디자인을 도맡아온 건축 디자이너 피터 마리노가 설계했다.
여기에 루이비통은 오는 29일 더 리저브 내에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을 오픈한다.
매장과 문화 체험형 공간을 비롯해 초콜릿 숍, 레스토랑 등을 6개 층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루이 비통의 '비저너리 저니 서울'은 상하이와 방콕에 이은 세 번째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캡슐 컬렉션이 출시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이 디 에스테이트, 더 리저브 등 본점에 대한 리뉴얼이 진행 중인 가운데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 입점과 더불어 기존 명품 브랜드 확장으로 '원스톱 명품 쇼핑'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리뉴얼이 마무리 되면 전국 매출 7~8위 권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