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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은 설렘 상영 중'…예천군 청춘남녀, 영화 보며 만남행사

등록 2025.11.14 07: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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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까지 참가자 모집

[예천=뉴시스] 청춘남여 만남행사 '예천은 설렘 상영 중' 포스터 (사진=예천군 제공)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청춘남여 만남행사 '예천은 설렘 상영 중' 포스터 (사진=예천군 제공) 2025.1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청춘남녀 만남행사 '예천은 설렘 상영 중' 참가자를 12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천은 설렘 상영 중'은 12월 21일 하루 일정으로 개최된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친 청춘남녀들이 영화관 데이트를 통해 힐링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메가박스 경북도청점 등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인기 영화 관람을 비롯해 디너 토크, 커플 매칭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영화라는 감성적인 매개체를 통해 공감과 대화를 나누며 따뜻하고 설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남녀 각 15명)이다.

예천군 또는 도청신도시에 주소나 직장을 둔 1986년생부터 1999년생까지 미혼남성 및 경북지역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미혼여성이다.

참가희망자는 예천군청 홈페이지(공고)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영화라는 콘텐츠를 통해 청춘남녀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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