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난계국악단, '월드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초청공연

[영동=뉴시스] 난계국악단 ‘2025월드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초청 공연. (사진=영동군 제공) 2025.1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군립 난계국악단이 대구 콘서트하우스가 주최·주관하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난계국악단은 국악단으론 유일하게 초청장을 받았다.

공연은 월하무인(月下無人) 연주(난계국악단), 피리협주곡 '자진한잎' 연주(김철), 가야금협주곡 '찬기파랑가' 연주(정효성), 대금산조협주곡 '부활' 연주(이정윤), 판소리와 국악관현악 '자룡, 만경창파를 가르다' 소리(최건·민정민) 등 다섯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대구 콘서트하우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