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의왕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22~30일 최대 20% 환급"

등록 2025.11.17 17:15: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의왕=뉴시스] 의왕시가 관내 소상공인연합회와 오는 22~30일까지 '2025년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을 진행한다. (포스터=의왕시 제공).2025.11.17.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의왕시가 관내 소상공인연합회와 오는 22~30일까지 '2025년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을 진행한다. (포스터=의왕시 제공)[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관내 소상공인연합회와 오는 22~30일 '2025년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부곡동 '도깨비시장’, 내손1동 '의왕 예술의 거리 골목형 상점가' 등 13개 상권이 참여한다.

참여 업소에서 카드형 의왕 사랑 상품권(지류 제외)으로 결제할 경우, 사용 금액의 최대 20%를 환급받을 수 있다. 단 환급은 1일 최대 3만원, 기간 내 최대 12만원까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위축된 지역 상권이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고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