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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영등포역서 열차 일부 정체…장애인 단체 시위 영향

등록 2025.11.24 09: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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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개 열차서 약 10~20분 지연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모습.뉴시스DB.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모습.뉴시스[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원 홍찬선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에서 상행선 열차가 특정 장애인 단체의 시위로 정체되는 일이 발생했다.

24일 한국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5분께 영등포역에서 서울 방면 상행선 열차가 특정 장애인 단체의 시위로 약 20분간 정체됐다.

해당 열차는 약 20분 만인 오전 8시33분께 다시 운행을 재개했다. 당시 승객 약 1000명이 탑승 중이었다.

시위를 조치하기 위해 초기대응팀 및 경찰이 출동했으며 총 9개 열차가 10~20분가량 지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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