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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공무원노조 등 8개 단체, 가평상담센터 폐쇄 철회 요구

등록 2025.11.24 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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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가평상담센터 폐쇄 철회를 위한 공동성명 발표식. (사진=가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연금공단 가평상담센터 폐쇄 철회를 위한 공동성명 발표식. (사진=가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가평군공무원노동조합 등 8개 지역 노동조합·직장협의회가 국민연금공단에 '가평상담센터' 폐쇄 결정 철회를 요구했다.

24일 가평군에 따르면 가평군공무원노동조합 등 8개 노동조합·직장협의회 대표들은 지난 21일 가평군청에서 국민연금공단 '가평상담센터' 폐쇄에 대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참여 단체는 가평군공무원노동조합, 가평군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 가평군공무직노동조합, 가평경찰서직장협의회, 동운택시노동조합, 가평교통노동조합, 가평우체국노동조합, 가평농협노동조합 등이다.

이들은 공동성명서에서 "가평상담센터 폐쇄는 지역 주민의 필수 공공서비스 후퇴를 초래하는 결정"이라며 "지역소멸 위기 가평군을 접경지역으로 지정해 지원하려는 국정기조를 반하는 조치"라고 주장했다.

이어 "가평상담센터 폐쇄 시 고령층·농업인·장애인·교통취약계층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된다"며 "지역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이루어진 이번 폐쇄 결정을 철회하고 신뢰성 회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구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조직 운영 효율화를 이유로 전국 각지의 상담센터를 잇달아 폐쇄하고 있으며, '가평상담센터'도 내년 1월 1일자로 폐쇄될 예정이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성명서 발표 현장을 방문해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이뤄진 국민연금공단의 '가평상담센터' 폐쇄 결정은 지역 형평성과 주민복지를 심각하게 저해하는 조치"라며 "가평군은 지역 노조들과 힘을 모아 폐쇄 철회가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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