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노곡면 여삼리 상수도 관로 정비사업 완료
가뭄 취약지역 67가구 안정적 수돗물 공급 기반 확보

지난 24일 삼척시 노곡면 여삼리 상수도 관로 정비사업 완료 기념행사가 박상수 삼척시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024년부터 추진해 온 노곡면 여삼리 일원의 상수도 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총사업비 67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송·배수관로 14㎞ 신설 ▲급수관로 7㎞ 설치 ▲가압장 4개소 및 배수지 1개소 구축 등 대규모 기반시설 확충 공사로 진행됐다.
노후·부족한 급수 체계를 전면 개선해 안정적 용수 공급 여건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 완료로 노곡면 여삼리 67가구가 안정적으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그동안 반복되던 물 부족과 수압 저하 문제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실제 급수는 내년 3월 시작되는 급수공사가 마무리된 후 가능하며, 시는 상반기 내 급수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가뭄에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망 구축과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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