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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 18분 만에 비행 종료…탑재 위성 13기 사출 성공

등록 2025.11.27 01:46:24수정 2025.11.27 01: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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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새벽 1시13분 발사…차중 3호·큐브위성 12기 정상 분리

[여수=뉴시스] 황준선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7일 새벽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기술 이전을 통해 발사체 제작 전 과정을 주관한 누리호 4호기는 오로라·대기광 관측과 우주 자기장·플라스마 측정 등을 위한 위성 13기가 탑재됐다. 2025.11.27. hwang@newsis.com

[여수=뉴시스] 황준선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7일 새벽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기술 이전을 통해 발사체 제작 전 과정을 주관한 누리호 4호기는 오로라·대기광 관측과 우주 자기장·플라스마 측정 등을 위한 위성 13기가 탑재됐다. 2025.11.27. [email protected]


[고흥 나로우주센터=뉴시스] 심지혜 윤현성 기자 =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7일 새벽 1시13분 발사한 누리호 비행이 1시31분에 정상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됐다.

현재 항우연 연구진들이 누리호 비행 데이터를 분석 중으로 결과 발표까지 약 4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후 데이터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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