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롯데칠성음료, 연말 학교 급식 특식 이벤트
초당옥수수 치즈돈카츠와 델몬트 제로 배식
![[서울=뉴시스] CJ 프레시웨이 학교급식 특화 브랜드 '튼튼스쿨'이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학교 급식 채널을 대상으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CJ 프레시웨이 제공)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3/NISI20251203_0002008814_web.jpg?rnd=20251203102254)
[서울=뉴시스] CJ 프레시웨이 학교급식 특화 브랜드 '튼튼스쿨'이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학교 급식 채널을 대상으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CJ 프레시웨이 제공) 2025.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CJ 프레시웨이 학교급식 특화 브랜드 '튼튼스쿨'이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학교 급식 채널을 대상으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말 이벤트는 전국 16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인기 메뉴인 '튼튼스쿨 초당옥수수 치즈돈카츠'를 특식으로 선보이고, 롯데칠성음료 신제품 '델몬트 드링크 제로' 사과 맛·망고 맛 2종을 함께 배식한다.
양사는 CJ 프레시웨이의 '타깃 플랫폼'을 기반으로 학교 급식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며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타깃 플랫폼은 제휴사 제품을 급식 이용객 특성에 맞는 메뉴 또는 이벤트와 결합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올해 총 44개 초중고교에 약 3만개 음료를 제공한다.
한편, '연말 잔반 제로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밥을 다 먹은 학생이 받은 스티커를 퇴식구 근처 트리 모양 패널에 붙여 '우리 학교 트리'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CJ 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급식실은 학생들이 매일 방문하는 생활 밀착형 공간이자, 브랜드 컬래버를 통해 더 즐겁고 기억에 남는 급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타킷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메뉴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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