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전남대병원 정신 교수, 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장 취임 등
![[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병원 신임 제34대 병원장에 임명된 정신(62) 신경외과 교수. (사진=전남대학교병원 제공) 2024.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28/NISI20240128_0001468725_web.jpg?rnd=20240128104858)
[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병원 신임 제34대 병원장에 임명된 정신(62) 신경외과 교수. (사진=전남대학교병원 제공) 2024.0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정신 교수가가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는 고난도 뇌신경 질환인 삼차신경통과 편측안면경련증의 진단과 치료법 등을 연구하고 있는 전문 학술 단체로 회장 임기는 1년이다.
전남대병원 원장도 맡고 있는 정 교수는 신임 회장으로서 연구회 역할을 뇌신경 기능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뉴시스] 전남대병원 지영석 의료정보센터장. (사진=전남대병원 제공)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3/NISI20251203_0002009084_web.jpg?rnd=20251203135734)
[광주=뉴시스] 전남대병원 지영석 의료정보센터장. (사진=전남대병원 제공) 2025.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대병원 지영석 의료정보센터장, 장관 표창
전남대학교병원은 안과 교수인 지영석 의료정보센터장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 센터장은 현재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건강정보 고속도로 확산 체계 구축사업 등 굵직한 국책 과제를 이끌고 다양한 첨단 의료 인공지능(AI) 연구를 주도했다.
특히 AI서비스 개발·연구 확산에 필요한 데이터 활용 기반을 마련한 성과가 높은 평가를 얻었다.
![[광주=뉴시스] 전남대병원 김민철 순환기내과 교수. (사진=전남대병원 제공)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3/NISI20251203_0002009087_web.jpg?rnd=20251203135816)
[광주=뉴시스] 전남대병원 김민철 순환기내과 교수. (사진=전남대병원 제공) 2025.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중증 심질환 연구혁신' 전남대병원 김민철 교수, 복지부 장관 표창
전남대병원은 순환기내과 김민철 교수가 중증 심장질환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는 심장 관상동맥이 막혀 발생하는 급성심근경색증, 심인성 쇼크 등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허혈성 심장 질환을 주로 연구해왔다.
특히 김 교수의 연구는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치료 전략과 새로운 가이드라인 마련에 중요한 근거를 제시하고 첨단 기술 활용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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