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 위해 노사정 처음 뭉쳤다…대표자 간담회 개최
노동안전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 개최
노동부·양노총·경총·중기중앙회 참석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긴급 중대재해 감축 전국 기관장 상황점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26.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6/NISI20251126_0021075457_web.jpg?rnd=20251126102629)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긴급 중대재해 감축 전국 기관장 상황점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26. [email protected]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동안전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가 열린다.
간담회는 김영훈 노동부 장관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산업안전 분야 논의를 위해 노사정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만남이다.
정부에선 김영훈 장관과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노동계에선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및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참석한다.
경영계에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참여한다.
노사정이 노동안전 중요성에 공감하고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다. 노동부는 "산업안전 강화를 위해 노사정 협력의 새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안전한 일터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노사정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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