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함께"…수원문화재단, 20·24일 윈터버스킹 공연
재즈 스탠다드·캐럴 등
대형 트리 포토존 운영
![[수원=뉴시스] 홍보물.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2025.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6/NISI20251216_0002020066_web.jpg?rnd=20251216175741)
[수원=뉴시스] 홍보물.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2025.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은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20일과 24일 두차례에 걸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윈터 버스킹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20일 오후 2시에는 블루위트 퀄텟과 블루버드 퀸텟이 첫 무대를 꾸민다. 재즈피아니스트 김도경이 이끄는 블루버드 퀸텟은 트럼펫 신동 곽다경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24일 오후 5시에는 티코티코밴드와 허원무 트리오가 출연한다. 색소폰 주자 박성영의 티코티코밴드는 재즈 스탠다드와 영화 OST, 캐럴 등으로 무대를 채운다. 재즈 보컬리스트 허원무 트리오는 크리스마스이브 밤을 감각적인 스윙으로 물들인다.
재단은 12월 한달간 대형 트리와 포토존을 설치한 정조산타마을도 운영한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적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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