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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테크노밸리서 염소 누출, 4명 병원 이송

등록 2025.12.17 13:26:11수정 2025.12.17 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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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층

[수원=뉴시스] 사고 현장 모습.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사고 현장 모습.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염소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7분께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층에서 염소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20대 직원 등 관계자 4명이 인후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염소가스 밸브 연결 작업을 진행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가스 누출 직후 감지설비가 작동되며 누출량은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가스 측정을 진행한 결과 검출 가스가 없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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