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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홈 에디터' 3기 발대…주부·청년·뉴시니어 등 30명

등록 2025.12.18 15: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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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태욱 GH 공간복지본부장(가운데)와 홈 에디터 3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H 제공) 2025.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태욱 GH 공간복지본부장(가운데)와 홈 에디터 3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H 제공) 2025.1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시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제3기 'GH 홈 에디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새롭게 선발된 제3기 에디터 23명과 기존 2기 연임자 7명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GH 홈 에디터'는 주부,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1955~1965년생)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와 계층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 임기 동안 실수요자의 시선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GH는 고품질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이번부터 10명 늘려 에디터 규모를 30명으로 확대했다.

GH 주거 품질 개선 참여 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 '자연& 주부 프로슈머'로 시작됐다. 2021년부터는 참여 대상을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로 넓히고 명칭도 'GH 홈 에디터'로 새롭게 개편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홈 에디터는 실수요자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품질의 아파트를 만들어가기 위해 에디터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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