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한국남부발전, 에너지 분야 산학협력 MOU
에너지 산업과 연계한 교육·연구 협력 강화
실질적 산학협력 모델 구체화
![[서울=뉴시스] 김경문 성공회대 총장(왼쪽)과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공회대 제공) 2025.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02022156_web.jpg?rnd=20251218164045)
[서울=뉴시스] 김경문 성공회대 총장(왼쪽)과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공회대 제공) 2025.1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식은 18일 한국남부발전 부산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성공회대의 교육·연구 역량과 한국남부발전의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공공적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발전사업·신재생에너지·탄소중립 분야 기업 방문 및 현장 견학 ▲전문가 대담·세미나 공동 운영 ▲에너지 산업 변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기업 혁신 관련 공동 연구 및 정책 기획 ▲지역사회 공익 프로그램 추진 등에 협력한다.
협약식에서 김경문 성공회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에너지 산업과 공기업의 역할을 현장에서 직접 이해할 수 있는 계기"라며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교육과 산학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국내 대표 발전 공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공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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