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소상공인 성장 조명 '비터스윗 마켓' 오픈
사회적 가치 실천 체계 '토스임팩트' 활동
![[서울=뉴시스] 토스 비터스윗 마켓 전경. (사진=토스 제공) 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9/NISI20251219_0002023125_web.jpg?rnd=20251219155919)
[서울=뉴시스] 토스 비터스윗 마켓 전경. (사진=토스 제공) 2025.12.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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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토스는 소상공인의 도전과 성장을 조명하는 오프라인 디저트 가게인 '토스 비터스윗 마켓'을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수동 플라츠2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스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체계인 '토스임팩트'의 첫 오프라인 활동이다. 디저트를 통해 ‘사장님의 진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비터스윗이라는 단어의 뜻처럼, 고객을 향한 소상공인의 달콤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여정을 함께 나누는 것이 핵심이다.
마켓에는 토스플레이스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를 사용하는 오프라인 사장님들, 그리고 '토스쇼핑'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셀러가 함께 참여했다.
토스는 기술 기반의 서비스와 데이터 도구를 통해, 소상공인의 가능성을 성장으로 연결하는 실질적 기반을 제공한다. 이는 '성장의 토대'라는 토스임팩트의 핵심 실천 활동 중 하나이기도 하다.
현장에서는 '도너티', '정남미명과', '메이커스초콜릿' 등 총 21개 브랜드가 각자의 시그니처 디저트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이를 개별 구매할 수 있다.
대표 겨울 간식인 붕어빵과 국화빵부터, 요즘 유행하는 두바이 초콜릿 디저트, 찹쌀떡·오방떡 같은 전통 디저트, 식물성 베이커리까지 다양한 취향과 가치를 담은 디저트가 한자리에 모였다.
입장료는 없으며, 선착순 방문객에게는 3000원, 5000원, 1만원 디저트 쿠폰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 카페 '섬광'의 음료와 특별 제작한 '토스 비터스윗 마켓 쿠키'도 제공된다.
이번 마켓에서 가장 특별한 것은 베이커스 스토리 전시 공간이다. 1층에는 시그니처 디저트 실물과 설명 카드가 전시되고, 2층에는 참여 사장님들의 인터뷰 '비터스윗 모먼트'가 사진과 글로 소개된다.
한편 토스는 지난달 사회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확산해 온 실천의 흐름을 담은 토스임팩트의 홈페이지와 뮤직비디오 '스펙트럼(Spectrum)'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모두의 경험 ▲안전한 기술 ▲성장의 토대라는 세 가지 축 아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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