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찬 공기에 강풍 '쌀쌀'…낮 최고 8~13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 19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의 해발 400m 이상 중산간 능선에서 노루가 뛰놀고 있다. 2025.12.19.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9/NISI20251219_0021101217_web.jpg?rnd=20251219115021)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 19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의 해발 400m 이상 중산간 능선에서 노루가 뛰놀고 있다. 2025.12.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일요일인 21일 제주는 찬 공기와 함께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8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평년 11~13도)로 분포하겠다. 특히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바람은 순간 풍속 초속 15m(산지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3.5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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