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오후부터 비…낮 11~14도 '흐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후에 북서부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24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수 확률은 70~80%고, 강수량은 5~20㎜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도로 전날보다 3~5도 높다. 임실 5도, 장수·순창 4도, 무주·남원·군산 3도, 진안·익산·부안 2도, 전주·완주·정읍·김제·고창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전날보다 4~5도 높겠다. 무주·진안·장수 11도, 남원·임실·순창·익산·군산 12도, 전주·정읍·김제·부안 13도, 완주·고창 14도 분포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자외선지수는 '낮음' 단계다. 체감온도는 오전 6시~오후 1시에 가장 낮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어깨사리로 간조는 오전 11시11분(65㎝), 만조는 오후 5시17분(640㎝)이다. 일출은 오전 7시41분, 일몰은 오후 5시24분이다.
24일 수요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3~5도, 낮 최고 7~9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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