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피그인더가든, '밸런스핏 마녀스프' 선봬 "간편한 영양식"

토마토 스튜 스타일, 비프·치킨 2종

[서울=뉴시스] SPC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밸런스핏 마녀스프'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피그인더가든 제공) 2025.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SPC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밸런스핏 마녀스프'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녀스프는 다양한 채소를 한꺼번에 끓여내는 요리 방식이 동화 속 마녀의 요리를 연상시켜 붙여진 이름이다.

간편하게 영양을 고루 챙길 수 있는 식단으로 알려지며 건강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피그인더가든 밸런스핏 마녀스프'는 감자, 당근, 양배추 등 8가지 채소로 만든 토마토 스튜 스타일의 제품이다.

소고기와 닭가슴살이 들어가 있고, 200g 기준 칼로리는 116㎉ 이하이고 당류는 3.5g 이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여러 재료를 일일이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SPC삼립은 설명했다.

출시 제품은 '토마토 비프'와 '토마토 치킨' 2종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피그인더가든'은 샐러드, 닭가슴살에 이어 스프까지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