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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신흑동 단독주택서 불…45분 만에 진화

등록 2025.12.26 22: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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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 26일 오후 5시50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보령소방서 제공) 2025.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26일 오후 5시50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보령소방서 제공) 2025.12.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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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김덕진 기자 = 26일 오후 5시50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해당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걸 보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6대와 대원 등 4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6시35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40㎡ 해당 주택과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09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금액 등을 재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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