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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구민 삶 속으로 더 깊이"[신년사]

등록 2026.01.02 14: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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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 완성"

[서울=뉴시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2026.01.02. (사진=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2026.01.02. (사진=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구민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2일 발표한 2026년 신년사에서 "은평의 변화는 언제나 구민의 삶에서 출발했다"며 "구민의 삶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아이 키우는 가정을 위한 마음 건강과 돌봄 지원 강화 ▲1인 가구를 위한 이웃 소통 및 일상 돌봄 프로그램 지속 운영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공간인 '카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서로 다른 삶이 존중 받고 누구나 자기 일상의 주인공이 되는 도시가 은평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더 가까운 은평, 더 머무르고 싶은 은평'을 만들기 위한 구상으로 ▲GTX-A 개통 이후 주변 상권 활성화를 통해 머무는 공간으로의 변모 ▲불광역 서울혁신파크 부지와 수색·DMC역 복합개발 추진 ▲불광천·구파발천 녹지 확충과 생활 속 자연 쉼터 조성 등을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은평'을 강조하며 ▲동주민센터와 연계한 대학 협력 프로그램 확대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어우러지는 영화제 ▲청년들이 모이는 국제포럼 등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 교류 ▲세대별 공론장 운영을 통한 구민 참여 행정 강화 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김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는 '은평의 길'을 '은평답게' 만들어 온 가장 큰 힘"이라며 "오늘이 살기 좋고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 은평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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