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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올해는 혁신 성장의 해…AI 신뢰성 확보 선도할 것"

등록 2026.01.04 16: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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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2일 시무식 개최

[서울=뉴시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난 2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 본사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TT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난 2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 본사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TT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2026년을 인공지능(AI) 신뢰성 확보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디지털 신뢰의 글로벌 기준을 정립하는 '혁신 성장의 해'로 삼았다.

TTA는 지난 2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 본사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TTA는 이번 시무식에서 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 사업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평가에서 '우수' 등급 획득과 식약처 디지털 의료제품 규제 지원, 국방부 상용 드론 검증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로의 사업 영역 확장 성과를 공유했다.

이 기관은 지난해 7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기존 임시 TF팀을 정식 CX혁신팀으로 신설했다. 고객 소통 전용 대표번호 개설, 7개로 분산돼 있던 R&D 결과 검증 접수 창구 통합 운영, 홈페이지 이용자 인터페이스(UI)·경험(UX) 전면 개편 등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그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 전년(83.7점) 대비 3.5점 상승한 87.2점을 기록했다.

TTA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험 신청 서류를 간소화하고 시험·인증 진행 상황의 실시간 제공 기능 강화, 직원 대상 고객 만족 교육과 시험 인증 품질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손승현 TTA 회장은 "2026년 우리는 'AI 3대 강국의 신뢰성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이라는 목표 아래 6G와 양자 등 미래 기술 패권 경쟁 대응과 AX(AI 전환) 시대 '글로벌 규칙 결정자(Global Rule-Setter)'로서 표준화와 AI 신뢰성 검·인증 체계 고도화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임직원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저력을 보여준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TA는 이날 'AI-ON 프로젝트' 업무 혁신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했다. TTA는 AI 기술을 업무에 과감히 도입하는 'AI-ON 프로젝트'를 통해 문서 작성·코딩·데이터 분석 등 AI 활용 70여건의 실무사례를 발굴했다.

'대화형 거대언어모델(LLM) 오케스트레이션 업무 자동화 플랫폼'을 공동으로 제안한 문은주 수석, 조진우 수석, 김민준 선임이 대상을 받았다. 이 플랫폼은 시험·인증서비스 실적 및 진행 상황 조회, 이메일 자동 발송 등 반복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대화형 AI 비서로 단순 업무 처리 시간을 80% 줄였다.

최우수 직원상인 '올해의 TTA인'은 AI-ON 프로젝트 운영, AI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이경재 차장이 받았다. 차순일 부장과 최재혁 수석이 국가 산업발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강부미 단장 외 9명), 국가정보원장상(김재범 팀장) 등 다수의 국가 및 유관기관의 유공자 표창 시상(총 46명)도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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