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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스위스 주점 화재에 위로…"희생자에 깊은 애도"

등록 2026.01.05 12:45:16수정 2026.01.05 13: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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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대통령에 전문 보내 …주점 화재 희생자·유가족에 위로

[크랑몽타나=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스위스 남서부 알프스 휴양지 크랑몽타나의 술집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한 후 인근 임시 추모소에서 한 소방관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경찰은 새해맞이 인파가 몰린 이날 새벽 '르 콩스텔라시옹' 바에서 불이나 최소 40명이 숨지고 11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2026.01.02.

[크랑몽타나=AP/뉴시스] 1일(현지 시간) 스위스 남서부 알프스 휴양지 크랑몽타나의 술집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한 후 인근 임시 추모소에서 한 소방관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경찰은 새해맞이 인파가 몰린 이날 새벽 '르 콩스텔라시옹' 바에서 불이나 최소 40명이 숨지고 11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2026.01.02.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스위스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최근 발생한 스위스 발레주 주점 화재사고와 관련해 기 파르믈랭 스위스연방 대통령에게 보낸 위로전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발레주 크랑-몽타나 마을에서 불행히도 심각한 화재가 발생해 중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며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위로했다.

이어 "희생자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부상자의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오전 스위스 남서부 알프스 휴양지인 크랑-몽타나의 한 주점에서 새해맞이 행사 도중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적어도 40명이 숨지고 119명이 다쳤다고 스위스 당국은 전했다.

이번 화재는 샴페인 병에 꽂은 '스파클러(불꽃 캔들)'에서 발생한 불티가 목재로 된 천장 마감재로 옮겨붙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피해자 중에는 프랑스인 14명, 이탈리아인 11명, 세르비아인 4명 등 외국인도 다수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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