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최대 5천만원
기존 5개 분야에서 7개 분야로 확대
전기차 화재 예방 등 안전시설 신설
![[오산=뉴시스] 경기 오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8/NISI20250918_0001947070_web.jpg?rnd=20250918135232)
[오산=뉴시스] 경기 오산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 확보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기존 5개 분야였던 지원 사업을 7개 분야로 확대하고 공동주택 관리 및 안전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노후 공동주택 유지보수 ▲야간 경관조명 설치 ▲새싹스테이션(영유아 등하원 쉘터) 설치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노후 승강기 교체·수선 등이다.
올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기차 화재 예방시설 설치,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차수판 설치 등 안전 관련 시설 설치와 입주민 간 소통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신규로 추가됐다.
준공 후 12년이 지난 공동주택은 공용부분 유지보수 비용으로 단지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야간 경관조명 설치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도시 경관 주요 거점 단지를 우선 선정해 지원한다.
영유아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한 새싹스테이션은 단지당 1개소 설치를 지원하며 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경비·청소 휴게시설 신규 설치 및 보수 비용도 지원 대상이다.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단지는 노후 승강기 교체 및 수선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내달 27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공동주택 보조금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개별 통지와 함께 시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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