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국회의원 "용인반도체 이전 논란은 소모적 논쟁"
"기업이 원하는 입지가 우선"…7일 라디오 인터뷰서 밝혀
"매몰비용 감당할 만큼 최적지 있겠나"…선거연관은 어불성설
![[화성=뉴시스]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 병)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02035116_web.jpg?rnd=20260107100148)
[화성=뉴시스]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 병)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이준구 기자 = 권칠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화성병)이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논란이 있는 것과 관련 "지방선거와 연관하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다. 이는 소모적 논쟁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권 의원은 7일 오전 8시부터 진행한 KBS 라디오인터뷰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은 공공기관 이전과는 전혀 다르다.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은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전에는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어 쉽게 생각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공정을 우리나라에 두고, 또 키우려면 전국 어느 지역이든지 기업이 원하는 입지를 제공해주는 것이 우선이다. 그래서 선택된 곳이 용인"이라며 "만일 엄청난 매몰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더 좋은 입지와 여건이 있다면 기업이 스스로 갈 것인데 그게 의문"이라고 했다.
그는 마더팩토리 전략을 예로 들면서 "핵심공정·연구투자 등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공정을 한국에 두려면 기업이 활동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우선임을 다시 강조한다"며 "이 같은 종합적인 전략없이 이루어지는 정치권의 논쟁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3선의 권 의원은 2010년부터 경기도의회 의원을 두 차례 지냈으며 제3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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