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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택배노동자 건강검진지원' 구축 첫발…실무협의

등록 2026.01.08 14:59:12수정 2026.01.08 15: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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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의료기관 등 실무협의체 첫 회의

[제주=뉴시스] 8일 오전 제주도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택배노동자 건강검진 지원체계를 논의하는 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1.08. 0jeon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8일 오전 제주도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택배노동자 건강검진 지원체계를 논의하는 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가 택배노동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도는 8일 도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도내 택배사, 제주·서귀포의료원, 한라병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실무협의회에서는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합리적인 건강검진비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택배노동자들의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과 건강검진비 지원방식, 택배노동자에게 특화된 맞춤형 검진항목 제공 방안이 다뤄졌다.

도내 택배사에는 소속 노동자의 수검 적극 독려와 검진 당일 휴무 보장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이 요구됐다.

도는 실무협의회를 지속 운영해 택배노동자 건강검진비 지원에 대한 기관별 입장을 조율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가 완료되면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택배노동자 건강검진비 지원을 위한 첫 단추를 끼운 만큼 이른 시일 내 협의점을 찾겠다"며 "노동자들의 건강과 생명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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