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통영·산청·전주서 14~16일 운영
올해 전국 100여 곳에서 '현장 신문고' 운영…생활민원 상담도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남 통영시와 산청군, 전북 전주시에서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인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의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이번 일정은 14일 경남 통영시, 15일 경남 산청군, 16일 전북 전주시 순으로 진행된다.
상담장에서는 해당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접한 거제시와 고성군, 함양군, 의령군, 완주군, 임실군, 진안군 주민들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권익위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의 행정과 관련한 민원을 상담한다. 또한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협업기관이 참여해 생활 법률과 소비자 피해, 지적 정리 등 주민들의 생활 민원에 대한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권익위는 지난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총 120회 운영해 2361건의 민원을 상담했다. 아울러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정 76가구를 발굴해 총 1억1450만원을 지원했다.
양종삼 권익위 고충처리국장은 "작년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민원 소외지역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며 "올해도 전국 지방 중·소도시에서 106회 이상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할 예정이니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