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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장애아동 돌봄서비스 연 1200시간으로 확대

등록 2026.01.13 10: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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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20시간 연장…월 최대 160시간까지

[제주=뉴시스] 제주도청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도청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가 올해부터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사업'의 돌봄서비스 이용시간을 연 1080시간에서 1200시간으로 120시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 18세 미만 '장애 정도가 심한' 아동과 생계 및 주거를 같이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돌보미가 최대 160시간까지 가정을 방문해 장애아동을 돌보고 부모교육·가족캠프·자조모임 등 휴식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소득 초과 가정은 이용료의 40%(시간당 5120원)를 부담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연중 가능하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장애아동 돌봄시간을 연간 1200시간까지 늘린 만큼 장애아동 가정의 양육 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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