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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식재산 지원에 27억원 투입…경쟁력 강화

등록 2026.01.13 13: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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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기업부터 예비창업자까지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가 올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IP) 지원에 27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식재산처와 공동 주관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호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창출부터 창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사업 규모는 국비 13억1000만원과 도비 14억1000만원을 합쳐 총 27억20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기업 규모와 성장 단계에 따라 나뉜다.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기업부터 경영 현장에서 긴급하게 지식재산 보호가 필요한 기업, 브랜드 개발이 필요한 소상공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까지 지원한다.

특히 창업 준비 단계에 있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에게는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창업 7년 미만 유망기업 14개사는 IP나래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단계별 지식재산 기술전략과 경영전략 관리를 받는다.

예비창업자 60여명은 IP디딤돌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 기초상담, 지식재산 기반 창업교육, 아이디어 고도화, 특허 출원, 3D모형 설계, 창업 컨설팅까지 원스톱 지원을 받아 실제 창업으로 이어간다.

지역혁신 지식재산권 확보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 아이디어 구체화 및 실용화등의 전문 컨설팅과 국내외 지식재산권 권리화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지식재산 지원사업 설명회는 제주시 오는 20일, 서귀포시 오는 21일에 열린다.

설명회 및 공고 내용은 제주지식재산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지식재산 지원사업으로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호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서비스로 사업 성과 극대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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