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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생문화센터, 30일부터 파호초등학교로 임시 이전

등록 2026.01.16 10: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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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시설 현대화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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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오는 30일부터 노후시설 현대화 공사 진행을 위해 폐교 예정인 파호초등학교로 임시 이전해 업무를 수행한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사에는 총 2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약 1년간 공사 진행 후 오는 2027년 3월 새롭게 문을 연다.

공사는 수영장 시설 개선, 실내체육관을 중공연장으로 조성, 소극장 객석 및 조명 교체, 체험실 리모델링 및 공간 재구획, 전시실, 도서관·화장실 등 본관 리모델링, 지하주차장 정비·승강기 교체·냉난방기 및 배관 교체 등이다.

이전 대상은 대공연장을 제외한 학생 체험실, 전시실, 영재실, 예술실, 사무실 및 관리실 등이다.

대공연장은 현재 위치인 용산동에서 공사 기간 중에도 정상 운영돼 대규모 공연을 지속하며 그 외의 체험 및 예술교육 활동 등은 임시 이전지인 파호초 후적지에서 이뤄진다.

센터는 시설 이전 중에도 학생들의 예술교육 기회가 줄어들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다변화해 운영한다.
 
대공연장(달서구 용산동)과 파호초 강당(달서구 호산동), 달서아트센터(달서구 장기동)를 활용해 창작뮤지컬 꼬리별, 미러톡 등 23개 작품을 총 136회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전시 부문에서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상상 미술관(가칭)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8개 학교를 방문하고 지역 갤러리와 연계한 상설 전시도 병행한다.

권원희 관장은 "2003년 개관 이후 23년이 경과한 예술교육 공간과 노후 시설안전 취약 부분을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미래형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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