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겨울철 한파·대설 대응 집중"…종합상황반 운영
![[고성=뉴시스] 강원 고성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2/NISI20260122_0002046642_web.jpg?rnd=202601221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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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군은 전기, 가스, 수도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겨울철 한파·대설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한파·대설 대책기간을 지난해 11월15일부터 올해 3월15일까지로 정하고 5개 분야의 재난종합상황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 전기, 가스, 수도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파·대설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지역 내 한파쉼터 28개소 및 한파저감시설 240개소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재해우려지역 28개소에 대한 현황 점검을 완료했다.
군은 마을 제설반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결빙 취약구간에 제설함 72개소 설치를 완료하는 등 겨울철 재난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대비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기초수급대상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 및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한파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인명 피해 예방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군은 지역 내 버스정류장 76개소에 '핫팩 나눔함'을 설치하고 마을방송과 캠페인 등을 통해 겨울철 한파 대응 건강 수칙과 국민행동요령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올겨울은 예년보다 기온 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돼 한랭질환자 발생 우려가 크다"며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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