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나래, 꽈추형에 주사이모 소개 "병원 사업 제안"

등록 2026.01.23 09:29: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박나래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씨

박나래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씨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에게 '주사이모' 이모씨를 소개했다.

홍 원장은 24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지난해 11월 박나래로부터 이씨를 소개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홍 원장은 '꽈추형'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당시 이씨는 "강남의 성형외과 대표이자,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회의 대표"라고 소개했다. 홍 원장은 "외국에 의사들을 초빙해서 병원을 꾸리고 있다고 하더라"면서 "투자를 많이 받았다고 해 사업적으로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었다"고 했다.

이씨는 홍 원장 병원을 찾아와 국외 병원 진출 사업을 제안했다. 박나래는 "아는 성형외과 언니"라고 얘기했고, 홍 원장도 "대화를 나눴을 때 충분히 의사 같아 보였다"고 했다.
홍성우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우 *재판매 및 DB 금지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갑질하고, 이씨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박나래는 병원이 아닌 곳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이씨로부터 약을 받거나 주사, 링거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도 "이씨가 의사인 줄 알고 의료행위를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씨는 "억울하다"며 반박했다.

이씨 남편은 "주사 이모 논란은 말도 안 된다"며 "아내는 중국 병원에서 교수로 임명됐고, 의사 면허도 있다. 친분있는 연예인들에게 일회성 호의를 베풀었을 뿐 불법 의료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나래씨는 3년 전 집에 딱 한 번 왔다"며 "우리는 주사 이모가 아니다. 진짜 주사 이모는 따로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