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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출사표'…"중구청장 출마"

등록 2026.01.27 11: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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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에 산다는 것, 자부심이 되도록 만들겠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27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중구청장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01.27. jc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27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중구청장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0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7일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지선)에서 중구청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정 전 부시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국회와 지방정부에서 쌓아온 경험과 능력을 오롯이 중구 발전을 위해 쏟아붓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전 부시장은 "중구는 대구·경북의 중심이자 자부심, 정치·행정의 상징이자 구심점, 실물경제의 심장이자 원동력이란 인식을 바탕으로 경제부시장 재임 중에 많은 정책들을 추진해왔다"며 "제가 시작한 일, 제 손으로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구를 역사문화도시와 찾고 싶은 도시, 역동하는 경제도시, 찾아오기 쉬운 도시로 만들겠다"며 "완전히 달라진 자치행정으로 지역과 도시를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400년 영남의 중심 중구가 대구의 중심을 넘어 다시 영남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제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며 "중구에 산다는 것이 최고의 자부심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 전 부시장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대선 출마 지지 글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 올려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아 지난 23일 벌금 90만원을 선고 받았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향후 5년간 피선거권 제한을 받는 가운데 정 전 부시장은 일단 출마에는 지장이 없어 이날 회견이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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